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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개봉기 (Apple iPad Air, iPad mini Retina Open Case)

이 포스트는 나의 애플 기기들 시리즈의 9번째 글입니다.

올 가을 애플은 어김없이 신제품을 내놓았고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한 발전을 가져온 물건이 있었으니 그 이름 아이패드, 거기다 무슨 의미인지 아리송한 에어를 붙이고 나왔다.

거기다 레티나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있었던, 매우 잘 생긴 하지만 소백한 얼굴을 가지고 나온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이 두 물건을 모두 내가 산건 아니고 미니는 동생 꺼.

12월 16일이었나 새벽에 애플코리아 홈페이지에서 기습적으로 판매가 열리고 뒤늦게 알게된 나와 동생은 아침에서야 부랴부랴 구매를 했고
나름 꽤 오랜시간이 흘러 지난 주에 배송을 받았다.

동생은 LG G pro였나 암튼 안드로이드를 쓰다가 불만족스러워 나와 아이폰 5s로 변경 후 만족하게 쓰다가 아이패드 미니까지 구입하게 되었고,
나는 아이패 1세대와 근히 구뉴 혹은 토사구패드라고 불리우는 아이패드 3세대를 쓰면서 전혀 불만족을 느낄 수 없었기에 한세대 건너뛴 아이패드 에어(5세대)를 고민도 없이 구입하였다.

애플 기기는 하나만 써도 만족감이 있지만 그 기기가 늘어남에 따라 느껴지는 호환성 및 데이터 연동을 느끼다 보면 도저히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고,
각각의 기기들간에 외형적으로도 상당한 일체감이 느껴저 아이폰 발매 이후 매니아 층이 늘어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중 한사람이 나이기도 하고…

어쩃든 배송 받은지 좀 지난 이제서야 1단은 개봉기를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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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럼 박스는 기기와의 핏감을 제대로 살린 크기와 사진으로 딱히 더 볼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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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와 에어.
기본 크기인 아이패드에 Air라는 이름이 붙자마자 가칭 Pro의 발매 루머가 나오고 구체적인 크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설령 Pro가 나온다고 해도 내 생활 패턴과는 다를 것으로 판단되어 매력적인 스팩으로 나와도 구매까지 이어지지니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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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2) 처럼 상자를 열면 기기가 있다.
물론 사진 찍을 당시는 이미 비닐까지 뜯은 상태로 그냥 썡패드를 넣고 구색을 맞춰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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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3) 처럼 기기 밑에는 충전기, 라이트닝 케이블과 각종 문서들(당연하게도 열어보지도 않았다)

아이패드 미니는 10W, 에어는 12W의 충전기로 기존 충전기 보다 더 빨리 밥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뜯지 않고 저 상태로 있는건 이전에 사용하던게 아직 고장이 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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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말곤 전혀 다를게 없는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
에어는 좌,우측 베젤 크기와 무게를 상당히 줄여 이전에 내가 사용하던 3세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줘서 누운 상태 뿐만 아니라 들고 있어도 큰 무리가 없어서 잡스가 아이패드를 발표할때 쇼파에 앉아서 사용하던 모습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그리 힘들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한손으로 들고 있으면 어느 정도 무리는 오는건 사실이지만 이전 세대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
그래서 미니를 선호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에어로 마음을 바꾸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그 와 중에 두개 산 사람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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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빼곤 모든게 똑같은 디자인이라 카메라 위치나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센서 위치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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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이패드의 아쉬운 점 하나는 Touch ID의 부재.
홈버튼 누르면 바로 잠금헤재가 될 정도로 거의 불편함 없이 아이폰을 사용해오고 있는데 패드에는 슬라이드를 통해 잠금해제 해야된다는게 이게 이게 상당히 귀찮다.

그리고 크기 차이만큼 나는 스피커.
기능상의 내용은 다른 포스트로 다뤄 볼까 싶은데 언제가 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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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화이트와 블랙이 있는데 화이트의 뒷면은 실버다.
동생이 쓰는 미니는 와이파이, 내가 쓰는 에어는 셀룰러 버전으로 상단에 전파를 주고 받기 위해 하얀색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이전까지 와이파이를 써왔는데 밖에 돌아다닐때 은근히 귀찮아 이번에는 큰 맘 먹고(가격 차이 때문) 구입하였는데 만족스럽다.
앞으로도 테블릿 종류는 무조건 셀룰러로 구입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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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렌즈 크기도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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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단자와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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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전환과 볼륨 On/Off 전환키와 볼륨 조절키
이 놈들은 크기가 똑같네.

이전 세대는 볼륨키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었는데 이번엔 두개로 나눠줬다.
전원키는 클릭감이 상당히 좋은데 볼륨은 조금 불편하다.

외부 요인으로 갑작스레 변화되는 부분 때문에 다르게 한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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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마이크가 두개 있어서 외부 잡음에 대한 레지스트가 더 좋아졌다고는 하는데 아직 겪어보진 못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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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동생과 함꼐 앱등이가 되었지만 신제품이 나오면 사게 만드는 애플의 능력을 부인할 수 없다.
단순히 이뻐서 지금까지 아이패드 뿐만 아니라 애플 제품을 써왔던건 아니고
그렇다고 몇문장의 글만으로 장담을 말하기도 참 애매하다.

왜 쓰냐고 물어보면 첫 스마트폰이 아이폰이었고  이미  iOS에 길들여져서 라고 말하고 싶다.
안드로이드인 넥서스7이 있기는 하지만 애플 기기간의 데이터 연동이 가장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다.

다른 애플 기기에 띄어놓은 사파리 탭도 확인 할 수 있으니 말 다 했지.

이번 아이패드 에어와 미니 레티나도 일단 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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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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