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이야기

060802 – 경남 밀양 제악산

지난주 경남 밀양 소재 제악산을 올랐다.

10월에 전역하는 동생이 포상휴가를 나와서 아버지랑 같이 오랜만에 산에 오른거 같다.

표충사에서 부터 올라가는 코스이다.

일명 영남 알프스라고 불리우는 산줄기의 한봉우리인 만큼 경치도 빼어나

맨날 시멘트만 보다가 간만에 시원하게 안구를 청소했다 -_-

50분 가량 올라갔을까 시원한 폭포가 계곡사이로 펼처졌다.

날개만 있다면 저기로 뛰어 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워낙 더운 날씨였다보니..

조금더 올라가니 또 이런 폭포가…

디카로 찍은거라 크게 안나왔지만

폭포를 배경으로 동생과 나를 찍은 아버지의 필카는 어느정도 광각이 되는지라

정말 멋진 사진으로 나왔다.

더운 날씨였지만 시원한 바람과 푸르른 산을 보니 마음속 까지 다 시원해지는 느낌

저 봉우리까지는 올라가지 못했지만.

여기까지 올라오는데도 힘들어 죽는줄 알았는데.. 휴;;

해발 1.108미터 수미봉

정말 멋진 경치

오른쪽 아래에 유난히도 흙이 많이 보이는 곳은

예전 고사리분교라고 학교가 있었던 자리라고 한다.

풍경을 찍다보니 디카의 한계를 많이 느낀다.

나도 slr이 같고싶다.

집에 3대가 있긴하지만 내께 아니니까 무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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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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