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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 movement x FrizmWORKS] 3688 Alfred Black

이 포스트는 새 신을 신고 뛰어 보자 팔짝! 시리즈의 11번째 글입니다.

 

겨울이 되니 따뜻한 신발이 그리울 때가 있다.
출 퇴근시에는 구두를 신기에 더욱더 그립다.

그러던 와중 블로그를 보다가 디자인이 너무 맘에 드는 신발이 있어 검색 후 구매까지 해버렸다.

아몬 무브먼트와 프리즘 웍스의 합작 제품.

 

 

발이 커서 슬픈 짐승이여.

 

어몬 스토어에서 구매했다.

요즘 괜찮은 신발들은 거의 파우치가 들어있네?

뭐 국민학교 시절 실내와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당장 쓸모는 없지만 여행갈 떄 쏠쏠하게 쓰곤 한다.

 

 

 

신발은 이렇게 생겼다.

내가 이 신발에 눈이 돌아갈 수 밖에 없었던 이유.
해리스트위드…

 

 

빈티지스러우면서도 따스해 보이고 그리고 패턴이 너무나 이뻐서 당장 구매 버튼을 누를 수 밖에 없었다.

해리스트위드는 다양한 제품에서 볼 수 있는데, 패턴은 마음에 들었지만 제품 자체가 구매 욕을 당기지는 않았었다.

튀지 않지만 너무 마음에 든다. 사진으로 봐도 ㅎㅎ

 

발등 부분만 해리스트위드로 되어었고 나머지 사이드 쪽은 가죽으로 둘러져 있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복스 타입의 블랙 소가죽으로 모공이 없으며, 은은한 무광처리를 하였다고 하는데
이 가죽 또한 퀄리티가 상당히 좋다.

그냥 봐도 눈썰미 있는 사람이라면 이거 비싼 제품이구나 할 정도로~~

미끈하지는 않지만 거칠지 않은 가죽이 참 고급스럽고 격식 있는 자리에 신고 나가도 될만큼 좋다.

 

인솔도 소가죽이다.



그리고 내가 선택하게된 두번째 이유.
바로 비브람솔.

 

아웃솔 중에 가장 유명하고 국내가가 높은(!) 제품인데, 워낙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보기만 해도 눈길에 신어도 미끄러지지 않을 정도로 강력함이 느껴진다.
외형과는 다른 터프함이 있는게 이 신발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이 노란색이 참 좋아.

 

신발을 신어본 결과..
일단 치수가 좀 크다;;
난 일반 신발로 생각하고 280을 신었는데, 아마 270으로 구매했으면 작았을 수도 있어서 뭐 위안을 삼고 신고 있다.

신발을 크다고 느껴지는 이유가 발볼과 발등에 다른 신발 보다 여유가 더 있다 그래서 크게 느껴지고 편하게 느껴지는거 같다.

뭐 양말을 두꺼운거 신으면 되지;;;

끈을 묶는 구멍도 적어서 디자인 적으로도 미려해 보이고 비브람 솔 덕분이 걸을때도 왠지 신발에 신뢰도 가고;;;

비싼 가격이지만 오랜만에 상당한 만족을 한 신발이라 이 곳에서 생산한 제품에 관심이 가고 매력있는 구두가 참 많다.

좋은 브랜드를 알게된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앞으로도 지켜보고 좋은 제품 있으면 구매할 생각이다.

 

 

그리고 컵도 줬는데 이뻐서 자주 쓴다. ㅎㅎ

감사

 

사이트 : http://www.amonsto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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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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