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이야기

081209 – 중대한 결심을 한 멍텅구리


오늘 중대한 결심을 했고 실행에 옮겼다.
앞머리 가르마 방향을 바꾸는 거사를 치뤘다.

얼른 돈벌어서 볼륨해야지


평소에는 참 스마트하면서도 센스가 넘치는 간지보이인 나도 가끔은 이해할 수 없는 바보짓을 한다.
커피를 마시기 위해 렌지위에 주전자를 올리고 불을 켯다.
위자드 웍스에서 받은 귀여운 나의 커피전용 컵도 준비하고…
근데 도자기라 너무 차가웠다.
컵이 차가우면 뜨거운 물을 담아도 금방 식기때문에 컵을 데우기로 했다.
근데 무슨 생각을 했는지 그 컵을 주전자 주둥아리에 뒤집어 엎어놨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고 컵에 커피를 담아야 하는데 뜨거운줄도 모르고 바보같이 한손에 그 컵을 사랑스럽게 움켜쥐었다.
그 결과 지금 내 손바닥에는 So Hot한 컵과의 접촉으로 인한 화상으로 수포이 생겨버렸고,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나의 인생에 엄청난 걸림돌이 되고 있다.

가끔 이런 어이없는 행동을 할때마다 생각한다.
세상에는 완벽한 사람은 존재 하지 않는구나…하고
너무 완벽해도 인간미가 떨어지지… 암… 그렇고 말고…

폰트를 나눔고딕으로 바꿧다.
맑은 고딕이 슬슬 지겨워 졌는데 괜찮은거 같다.
이승환콘서트가 이번주 토요일날 있다.
갈까말까…
얼마전에 티켓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같이 갈사람도 없고 해서 제꼇는데,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남은 한장을 처분하기도 귀찮기도 하고…
곧있으면 크리스마스구나
동생은 짝짜꿍 놀러간다는데 
아싸 혼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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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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