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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바리 이벤트 – 탐사보도 이야기 ‘셜록 박상규 기자’

탐사보도 이야기 @ 트레바리
탐사보도 이야기 @ 트레바리
처음으로 트레바리의 이벤트를 신청해서 다녀 왔다.
재심 3부작과 양진호 사건으로 유명한 탐사전문 박상규 기자님의 강의? 발표? 아무튼 이야기를 듣고 왔다.
사실 나랑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 사건 때문에 알게되었고 나도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되서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어서 고민없이 신청했다.
일단 기자님은 상당히 유쾌하시다. 그리고 흥미로운 사건을을 많이 취재하셔서 내용 자체도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기존의 기사들 그리고 앞으로 나올 기사와  뒷이야기도 너무나 재미있었으나 한편으론 충격적인 내용도 있었다.
앞으로의 기자님의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상당히 기대되는 일들이 많아서 앞으로 계속 지켜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리고 탐사보도 기자로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결론은 ‘버티기’였다. 물론 소재와 제보자, 피해자 혹은 가해자를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가 기본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대화 한번 하기 위해서 몇개월간 머나먼 길을 오고가며 노력하신 이야기를 들으니 나 같은 놈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구나 라는게 느껴졌다. 더군다나 마음을 움직여 그 사람의 경험과 삶을 이야기 할 수 있게 하는 힘은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가지지 못한 능력을 소유하신 분들을 보면 대화를 나누지 않더라도 그 사람의 발자취를 통해 나의 멘토가 되는데 박상규 기자님이 그런 분이다.
앞으로도 많은 일을 하실 기자분께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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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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