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이야기

사람이 그립다.


-_-
어제는 오랜만에 친구랑 양반후반 땡겼다.
둘이 있으면 할 얘기 참 없다. 분위기도 완전 우울하다.
그래도 어제는 야구를 해서 다행.

사람이 그립다.
맨날 혼자 있으니까 하루에 몇마디 하는지 셀수 있을 정도로…

그 친구가 다른 친구의 말을 전해 줬다.
“XX가 걱정이다 여자친구 언제 생기노” -_-;
여자친구가 문제가 아니걸랑요.

뭐 암튼 가끔 아무 생각없이 서면에 나간다.
혼자 나가면 갈때는 서점 밖에 없다.
새로 나온 책 뭐있나 보고 평소에 관심있던 책도 한번 훑어 보고, 몇일전에는 트위터에 관련된 책을 봤다.
우리나라에서 트위터는 거의 채팅방 수준이다. 그만큼 흐름이 빠르다는 얘기.
그러다 보니 트윗해서 멘션이 오지 않으면 괜시리 답답해질때가 있다.
그리고 한번 놓치면 그들의 대화에 끼어들기도 힘들다.
나는 이런 트위터를 즐기기는 하지만 오래 하고 있지는 못 할것 같다.
예전에 플레이톡이 이러했더랬지. 몇달 빡시게 즐기다가 깔끔하게 탈퇴.

트위터의 빠른 흐름이 나에게는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게 해줘서 하고 있는거 같다.

적당히 하자.

뭐 암튼 내일 서울 갈려고 했는데, 차비가 없다 안 가.

일찍 일어나서 조깅이나 해야겠다.


요즘은 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좀더 발전적으로 할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한다.

더이상 뻘글을 올리고 싶지 않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근데 요즘은 마냥 귀찮다.

서태지 앵콜 공연 후기도 아직 안 올리고 있는거 보면 귀차니즘이 완전 극에 달한듯 싶다.


카테고리 위젯을 위에다 달았는데 파폭,익스 랑 크롬 오페라에서 보이는게 많이 다르다;; 젠장 뭐 이래.

뭐야 이 뻘글은 잠이나 처자자.

 

급추가
롯데 자이언츠 4위 확정. SK가 끼어있어서 좀 많이 엄청 찝찝하기는 하지만…
좋구나~~~ㅠㅠ

애킨스도 트윗에 메세지를 남겼다. https://twitter.com/jonadkins96/status/4314888918
아자씨 좀 잘하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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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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