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Music

100521 – 브라운 아이드 소울 콘서트 @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

브라운 아이드 소울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콘서트에 다녀 왔다.
올해만 해도 체조경기장에 3번째 -_-;

뭐 암튼…
최고의 보컬그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인 만큼 라이브도 환상이었다.
최근 발매된 싱글 곡부터 솔로곡들 이전 앨범의 곡들 해서 3시간 가량 진행 되었지만 멘트가 너무 많았다. -_- 그렇다고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닌데…
그게 좀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락콘서트나 가봤지 이런 (나름) 대중가수의 공연은 처음이었는데 1,2부로 나누어져 진행되었고 중간에 쉬는시간도 있었다;;

물론 쉬는 시간에는 멤버들의 토크영상이 나왔지만… 공연에서의 멘트보다 토크영상이 더 재미있었다.
차례로 한명씩 헤드폰을 씌우고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
결론은 뭐 뻔한거 아니겠나.. 

그래도 뭐 좋아하는 노래가 나올때 마다 가슴 두근거리면서 들었다.
역시 음악은 라이브로 들어줘야해.

하지만 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좋아하는 곡들은 별로 안 나왔다는거… 정말 멘트가 너무 많았다. -_-:물론 미리 세팅된 시간이었겠지.. 아니면 계약이 되어있었거나… 그 시간에 노래를 불렀으면 훨.. 씬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다른 대중가수 콘서트도 그런가?;; 
아 그렇다고 실망한건 아니고.. ㅋㅋ

몇일 안 됐지만 늙어서 그런가 공연의 세세한 에피소드들이 전혀 기억이 안 난다. 
첫곡으로 뭘 물렀지..? -_-;;

그냥 갔다 왔다는 증거로 쓰는 수준이 되어버린.. 하아… 

아 그리고 신기했던건 공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나가는 사람이 많았다는거… 
음 
이건 후기도 아니고 뭐지. 


생각보다 무대도 멋졌고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밴드의 사운드도 알찼고, 그룹의 막내인 성훈님의 피아노 연주와 노래도 좋았다.

음 쓰면서 노래 듣고 있는데 음.. 역시 라이브가 좋긴 좋네.-_-;
브아솔을 조금이라도 좋아하신다면 콘서트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만 서울 콘서트는 이미 끝났고 다음주에 부산…

뭐 올 연말에 또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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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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