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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브로 에그..사용기


아이패드는 내 손을 떠났다.

서울와서는 부산에 비해 버스보다는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게 된다.
일단 회사까지 버스편도 없거니와 어디 갈려고 해도 몇번을 타야하는지 알기가 어려워서
안가는 곳이 없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물론 부산에서는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자주 탓다.
일단 지하철을 답답하다. 바깥풍경을 보기도 힘들고, 물론 서울지하철은 한강을 건널때 만큼은 참 좋은거 같다.
하지만 고작 몇분..

답답한 지하철에서 1시간 20분가량을 있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하루의 피로는 지하철에서 그 시작과 끝을 맺는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이 많다보니 책을 항상 넣고 다녀도 볼수 있는 공간적 여유도 없어서 대부분의 시간을
폰으로 인터넷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는게 대부분인데,
이게 또 지하다 보니 3G로 인터넷하기에는 속도가 참 그지같아요.

비싼돈 주고 쓰는데 이딴식으로 하니까 게이티니 뭐니 그러지….

그래도 참다참다 못해 요금제를 한단계 내리고 와이브로 에그를 신청했고,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어간다.

에그는 와이브로 전파를 와이파이로 바꿔주는 기계이다.
생긴게 계란같아서 에그라고…

3G에 비해서 엄청나게 빠르진 않지만 많이 빠르다.
최소한 웹페이지 로딩에서 답답함은 느끼기 힘들 정도로 3G에 비해서 쾌적하다.

다만 유투브나 비메오등의 동영상을 보기에는 여전히 답답하고 조금만 러닝타임이 긴 동영상을
볼려면 세월아~ 네월아~ 마찬가지…

 

속도는 지하철이고 야외고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봤을떄 4Mbps정도 나온다.
덜 나올때도 있긴하지만 3~4M는 꾸준히 나오는거 같다.
실제 파일을 받는 속도는 1메가 정도?
사실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지..만 쓸만하다는게 나의 결론.

나중에 LTE가 많이 대중되하면 LTE에그도 나왔으면 좋겠다.
그러면 굳이 폰 바꾸지 않아도 더 빠른 인터넷을 할 수 있을테니..

나의 에그 이름은 D_Net..
우연히라도 보시면 비밀번호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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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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