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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재스민 (Blue Jasmine, 2013)

블루 재스민
블루 재스민

 

블루 재스민 : 45/5

관람일시 : 2013년 10월 01일 11시 35분

관람장소 : CGV 왕십리

감독 : 우디 앨런

배우 : 케이트 블란쳇, 알렉 볼드윈, 셀리호킨스

영화 제목 단어의 조합.
화창한 날씨의 배경.
감정을 절제한 색감.

마냥 따뜻하고 행복한 영화일것 같지만
한순간에 삶이 변해버린 한 여자를 바라보고 있다.

부족함을 모르고 살았던 재스민은 동생 집에 얹혀 살게되는 처지를 항상 비관하며
언젠가 다시 일어 설 수 있다라고 하지만 혼자가 되버린 그녀 앞아 펼처진 세상은
참으로 가혹하다.

항상 우둡고 불안한 재스민을 연기한 케이트 블란쳇 덕분에 그 느낌이 스크린을 넘어와
내 몸 전체를 감도는 느낌을 받았다.

명확한 이야기의 끝맺음이 없어 더 궁금한 재스민의 삶은 그 이후 어떻게 되었을까.

뭐랄까 우디 앨런의 영화는 평범한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다.
그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평범하게 만들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 않나 싶다.

많은 영화에 담겨진 그의 생각을 천천이 들여다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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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

2006년부터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오지는 않지만 혼자 이 드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작은 공간을 꾸며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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